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3월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지고 기자질문에 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싱광리(邢廣利)]
[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세계경제 회복 둔화의 형국에서 여전히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경제 증속 둔화 문제와 관련해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6.5% 안팎으로 제시하고 있는 데 대해 어떤 외신이 이는 중국이 성장속도를 약간 하행조절했다고 보도했는데 사실 이는 낮은 편이 아니며 이를 달성하기도 수월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 중국이 경제성장 목표치를 실현한다면 증량이 작년보다 더 많을 것이다. 이는 중국이 74조위안을 넘은 11조 달러에 상당하는 경제 총량의 기초 위에 성장하는 것과 같으며 또 1100만명 이상의 취업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경제법칙에 부합되며 중국은 더 많은 주의력을 품질과 효익의 향상에 돌릴 수 있다. 따라서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낮을 수가 없으며 중국은 여전히 세계경제 회복 둔화의 형국에서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