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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총리 기자회견) 리커창 총리, 조선반도 문제 언급

출처: 신화망 | 2017-03-15 12:54:20 | 편집: 리상화

(两会·总理记者见面)(1)李克强总理与中外记者见面

   3월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지고 기자질문에 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싱광리(邢廣利)]

  [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조선반도 문제에 관해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고 일관적인 것으로 반도의 무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 대화를 통한 협상과 문제 해결을 견지한다고 밝혔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폐막후 리커창 총리는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지고 기자질문에 대답했다.

   리 총리는 조선반도 관련 문제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엔에서 이미 통과한 관련 결의에 대해 중국의 태도는 시종 명확하고 또한 전면적으로 엄격하게 집행해 왔다. 중국은 시종 핵불확산 체제의 결연한 수호자다. 확실히 최근에 들어 반도 나아가 동북아에서 긴장한 분위기가 나타났는데 이런 긴장은 충돌을 야기시켜 관련 각 측에 모두 손상을 줄 수 있다.

   “우리는 각 측에서 함께 노력해 긴장한 분위기를 완하시켜 모두가 대화의 궤도로 돌아와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도리대로라면 그 누구도 자기 집 문 앞에서 끊임없이 시끄러운 일이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고 리 총리는 덧붙혔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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