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양회·총리 기자회견) 리커창 총리, 中은 단결·번영·안정의 EU 한결같이 지지

출처: 신화망 | 2017-03-15 18:09:00 | 편집: 박금화

(两会·总理记者见面·XHDW)(1)李克强总理与中外记者见面

[촬영/신화사 기자 마잔청(馬占成)]

   [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단결하고 번영하며 안정적인 유럽 연합(EU)을 지지하고 또한 강대한 유로화와 유럽일체화 진척을 지지하다고 하면서 이는 경제 세계화, 세계의 다극화와 문명의 다양화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유럽 연합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유럽 관계의 발전 전망에도 신심이 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무역순차를 의도적으로 추구하지 않을 뿐더러 무역균형이 보일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익을 말하자면 유럽 기업은 중국에서 돈을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큰 몫을 벌 수 있다. 왜냐하면 유럽은 차원 높은 가치사슬에 있기 때문이다." 만일 유럽이 첨단기술의 대(對) 중국 수출 제한을 완화하면, 무역 불균형의 상황은 크게 개선될 것이다고 리 총리는 덧붙혔다.

   그는 중국이 제기한 유럽연합과 투자협정 담판을 다그치는 제의가 유럽 연맹의 적극적인 응답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131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