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전야, 시진핑 총서기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대책을 문의

[촬영/신화사 기자 쥐펑(鞠鹏), 셰환츠(謝環馳)]

[신화망 베이징 4월 21일] (훠샤오광 (霍小光)기자) 4월 20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광시(廣西)에서 좌담회를 주최했다. 과학기술, 교육, 당 건설, 규율 검사, 노동 모범, 영웅 모범, 소수민족, 대학생, 신사회계층 인사 등 14명의 각 분야 말단 간부 민중 대표가 시진핑 총서기와 얼굴을 맞대고 각 분야의 현황을 소개하고, 소감을 토로하고, 제안을 제기하고, 당의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대한 기대를 마음껏 얘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회의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했고 각자의 발언을 듣고 나서 여러 분이 당과 국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당 중앙에 대한 믿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여러분이 제출한 의견과 제안을 사후에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준비 단계에서 민주를 충분히 발휘하고 전 당과 전 사회의 지혜를 광범하게 취합함으로써 더욱 많은 당원, 간부와 민중의 참여를 통해 각 분야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지시했다.

원문 출처:신화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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