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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해군 기관을 시찰하고 해군 해군 제12차 당대표대회의 (당대회) 전체 대표와 해군 기관 정(正)사단급 이상 지도 간부들을 친절히 접견했다. 사진은 시진핑 주석이 대표 및 간부들과 친절히 악수하고 있는 장면. [촬영/신화사 기자 자춘밍(查春明)]
[신화망 베이징 5월 25일] (리쉬안량(李宣良) 우덩펑(吳登峰) 기자)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4일 오전 해군기관을 시찰한 자리에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해군 제12차 당대표대회의 소집에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해군 전체 장병들에게 진심어린 안부를 전했다. 그는 해군은 전략적인 군종으로 국가안보와 발전대국에서 아주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의 새 형세하의 강군목표를 따라 새 형세하의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정치건군, 개혁강군, 의법치군을 견지하고 세계 일류의 목표를 향해 개척 진취하고 전환건설을 가속화하며 강대하고 현대화한 해군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중국 꿈, 강군 꿈을 실현하는데서 강유력한 힘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해군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강대하고 현대화한 해군을 건설하는 것은 세계 일류 군대를 건설하는 중요한 표징이며 해양강국을 건설하는 전략적인 지탱점이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군 전체 장병들이 역사와 시대의 높이에 서서 강대하고 현대화한 해군을 건설하는 역사적인 중책을 짊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국가안보전략과 군사전략요구를 관철하고 해군의 전환건설을 과학적으로 총괄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사상, 정치적으로 강대한 해군을 건설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판창룽(範長龍)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쉬치량(許其亮)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그리고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창완취안(常萬全), 팡펑후이(房峰輝), 장양(張陽), 자오커스(趙克石), 우성리(吳勝利), 마샤오톈(馬曉天), 웨이펑허(魏鳳和) 등이 활동에 참가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