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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 회의장
[신화망 구이양 5월 27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6일, 구이양(貴陽)에서 개막한 2017년 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에 축하서신을 보냈다.
리 총리는 서신에서 현재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신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면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디지털경제가 인류의 생산과 생활방식을 심각하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경제성장 새 동력에너지로서의 역할이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구이저우(貴州)성이 주동적으로 이와 같은 발전추세에 순응해 대담하게 모색하고 우선적으로 시험하고 행동에 옮겨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리 총리는 중국 정부는 디지털경제발전을 아주 중요시하고 혁신구동발전전략의 깊이 있는 추진을 견지하며 정부의 행정간소화와 권력이양(簡政放權, 간정방권), 규제와 완화의 균형유지(放管結合, 방관결합), 최적화된 서비스 개혁(優化服務)에 근거하여 사회창조력과 시장활력을 중점적으로 불러일으켜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인터넷강국전략, 국가빅데이터전략 등과 결합해 신구 동력에너지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경제구도 전환승격과 사회의 진보를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