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차이밍자오(蔡名照) 중국 신화사 사장은 6월 6일 베이징에서 미하일로프 러시아 타스통신 사장을 회견했다.
차이밍자오 신화사 사장은 미하일로프 타스통신 사장이 대표단을 거느리고 브릭스국가 미디어 고위급 포럼에 참석한 것을 환영했다. 차이밍자오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고위급 포럼의 취지는 정상회담과 브릭스국가의 협력 심화를 위해 적극적인 여론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 고위급 포럼 및 합동 사진전에 대한 타스통신의 대대적인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 신화사와 타스통신은 밀접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신화사는 타스통신과 의사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여 중-러 관계의 발전에 역량을 기여할 의향이 있다.
미하일로프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이징(北京)에 와서 브릭스국가 미디어 고위급 포럼에 참석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최근 몇년 간, 타스통신과 신화사의 협력은 좋은 효과가 있었고 쌍방의 협력에 더욱 풍부한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신화통신사에서 제안하고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류 미디어가 공동으로 발기한 브릭스국가 미디어 고위급 포럼은 7~8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고위급 포럼 기간, 브릭스국가 미디어 합동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郑) [촬영/ 신화사 기자 셰환츠(謝環馳)]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