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왕이 中 외교부장, 자리프 이란 외무부 장관과 면담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7-06-09 21:33:59 | 편집: 박금화

(XHDW)王毅会见伊朗外长扎里夫

[촬영/신화사 기자 팡싱레이(龐興雷)]

6월 8일, 왕이(王毅)중국 외교부장이 아스타나에서 자리프 이란 외무부 장관과 면담했다.

왕이 부장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최근 발생한 테러습격사건에 대해 자리프 장관에게 위문을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이번 테러습격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단호히 반대하며 국제사회가 실제적으로 반테러협력을 강화할것을 주장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이란 관계의 앞날이 양호하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이란이 일찍부터 "일대일로"건설을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과 이란이 함께 "일대일로"건설에 협력하는것은 양국 각자의 발전에 유리할뿐만아니라 현지역평화화 안정 그리고 번영을 추진하는데도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자리프 장관은 중국이 테헤란 테러습력사건에 관해 이란정부와 인민에게 위문과 지지를 보여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란은 현재 양국관계의 발전에 만족한다며 양국의 고위층과 밀접하게 왕래하여 양자경제협력을 추진할 의향을 전했다.

쌍방은 현재 걸프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이 부장은 걸프지역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것은 지역나라와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며 중국은 해당 국가들과 타당하게 상호간의 의견상의를 해결하는것을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추천 기사:

中외교부, 류전민의 ECOSOC 사무차장 임명 결정 환영

中, 피랍된 중국공민 2명 가능하게 살해당해...파키스탄측과 관련 상황 확인중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3537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