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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포럼 개막식에 참석한 외국 내빈들이 회의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신화망 푸저우 6월 13일] (쉬쉐이(許雪毅), 탄징징(譚晶晶) 기자) 12일 푸저우(福州)에서 폐막한 브릭스국가 정당, 싱크탱크와 민간조직 포럼에서 ‘푸저우 구상’을 통과시켰다. 이것은 브릭스 각 나라는 상호 간 정책의 소통을 강화, 협력 분야의 확장, 기타 신흥시장 국가 및 개발도상국과의 협력관계를 확대 및 심화, 일련의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협조를 강화 등 면에서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함을 의미한다.
‘푸저우 구상’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브릭스국가는 정치와 안보 분야의 협력, 그리고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협조를 강화하여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 반테러 정보 교류, 경험 공유 및 능력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인터넷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인터넷 기술의 발전과 사이버 공간의 관리를 추진해야 한다. 비전통적인 안보 문제를 진일보로 중요시하고 반테러 협력을 강화하며 테러리즘, 극단주의, 분열주의, 마약, 해적, 조직범죄 등에 대해 효과적인 타격과 제어를 가해야 한다.
‘푸저우 구상’은 브릭스국가의 민간조직은 브릭스국가 간의 협력에 참여해야 하고 빈곤퇴치, 보건과 환경보호를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하며 성별 평등을 촉진하고 사회적인 경제이익이 있는 더욱 많은 협력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집행을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번 포럼은 3일 간 진행되었고 중공중앙 대외연락부에서 주관했으며 브릭스국가 및 일부 개발도상국의 정당 지도자, 싱크탱크 학자, 민간조직 책임자 등 400여명의 국내외 대표가 참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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