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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간쑤 주취안 6월 16일] (리궈리(李國利), 리샤오판(李瀟帆) 기자) 15일 11시00분, 중국은 주취안(酒泉) 위성 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4B 운반로켓을 이용해 HXMT(Hard X-ray Modulation Telescope) 위성 ‘후이옌(慧眼)’을 성공리에 발사했다. 이번 발사에는 국내외 소위성 3기도 탑재했다.
중국 첫 대형 X선 천문위성인 ‘후이옌’은 설계 수명이 4년이다. 고성능, 중성능, 저성능 X선 망원경과 우주환경 관측기를 탑재한 ‘후이옌’은 순찰관측과 정점관측, 소천구(小天區) 스캔의 3가지 작업모드를 통해 넓은 주파수대, 고정밀도, 고해상도의 X선 우주관측을 실현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