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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다롄(大連)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제11차 하계 다보스 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특별 축사를 발표했다.
[신화망 다롄 6월 28일] (쉬양(徐揚), 자오훙난(趙洪南) 기자) 리커창(李克强) 中 국무원 총리는 27일 하계 다보스 포럼 개막식 연설에서 상반기의 발전 추세로 봤을 때, 중국은 올해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얼마든지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국경제는 적지 않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이에 우리는 충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경제 모드의 전환이 업그레이드 되고 해외경제 환경이 복잡한 상황에서 중국경제의 지표가 단기간 내에 작은 폭의 파동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는 변함이 없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연초의 기자회견에서 명확히 천명했지만 중국경제는 경착륙이 없을 것이고 여기에는 근거가 있다. 우리는 안정 속에서 진보하는 업무의 전반적인 기조를 계속 견지하고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메인 축으로 경제 모드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시켜 내부의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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