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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해상연합-2017" 군사연습 해안 과목 통제훼손 경기에 참가한 중러 해군들
지휘관이 병사들에게 임무를 주고 있다
중-러 "해상 연합-2017"군사연습이 현지시간으로 24일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연습에 참가한 중국과 러시아 군인들은 러시아의 발티스크 해군군사기지 훈련 센터에서 중-러 "해상연합-2017"군사연습 통제훼손 경기를 벌였다.
통제훼손은 함정의 안전을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각 국의 해군 선원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훈련 과목이다.
중-러 "해상연합-2017" 연습에 참가하는 중국해군함정 편대는 21일 러시아의 발티스크 항구에 도착해 러시아 측과 많은 내용의 항구교류행사를 마련했으며 곧 시작되는 해상연습의 세부적인 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다. 또한 훈련 임무를 받았고 도면훈련을 완성했다.
25일부터 27일까지 이번 합동연습의 해상단계 훈련은 발티스크 동남부 해역에서 진행됩니다. 양국 해군은 수상 합동행동과 대 잠수함과 방공 훈련을 진행한다.
중-러 해상합동연습은 201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양국에서 윤번으로 6차 개최됐다. 훈련 내용과 규모, 교류 분야가 부단히 확대되고 있으며 양국간 해군의 상호 신임과 우의가 크게 강화됐고 양국과 양군의 실무협력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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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해상연합-2017"군사연습 해안 과목 통제훼손 경기에 참가한 중러 해군들
중-러 "해상연합-2017"군사연습 해안항목 통제훼손 경기에 참가한 중러 해군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