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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네이멍구 주르허 7월 31일] (리핑펑(李兵峰), 천시(陳曦) 기자) 핵무기와 일반 무기를 겸비하여 전 지역에 대한 억제력을 가진다. 건군 90주년을 경축하는 열병식에서 1개의 로켓부대 행열종대와 4개의 미사일 부대 행열종대, 그리고 5형 미사일로 구성된 전략적 타격 군이 ‘압권’ 방식으로 영광스럽게 사열을 받았다.
로켓 부대 행열종대. [촬영/신화사 기자 자춘밍(查春明)]
로켓 부대는 중국의 전략적 억제력의 핵심 역량이고 중국 대국 지위의 전략적 뒷받침이며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핵무기와 일반 무기를 겸비한 미사일 부대 행열종대 .[촬영/신화사 기자 자춘밍(查春明)]
바로 뒤에 따라오는 행열종대는 핵무기와 일반 무기를 겸비한 미사일 부대 행열종대이다. 사열을 받고 있는 둥펑(東風)-26 미사일은 광활한 지역 내에서 의지가 없이 유연성 있게 발사할 수 있고 육상 고정 목표와 대형 수면 이동 목표에 대해 중·장거리 정밀 타격을 실시할 수 있다.
재래식 미사일 제1 행열종대. [촬영/신화사 기자 자춘밍(查春明)]
세번째로 사열을 받는 부대는 재래식 미사일 제1 행열종대이다. 사열을 받고 있는 이 미사일은 목표 함선을 타격하는 지상 기반 탄도 미사일로서 타격 범위가 넓고, 돌파 능력이 강하고, 목표 추적이 정확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두번째로 열병식에서 보는 무기다.
재래식 미사일 부대 제2 행열종대. [촬영/신화사 기자 자춘밍(查春明)]
뒷 이어 재래식 미사일 부대 제2 행열종대가 사열대 앞을 통과했다. 사열을 받고 있는 둥펑-16 개조한 재래식 미사일은 명중 정확도가 높고, 파괴력이 크고, 반응속도가 빠르고, 적의 핵심 목표물에 대해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열을 받은 부대는 핵미사일 부대 행열종대이다. 사열을 받고 있는 두 타입 전략핵미사일은 중국의 대국 지위와 국방 실력의 상징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자춘밍(查春明)]
재래식 미사일에서 핵미사일에 이르기까지, 중거리 탄도 미사일에서 대륙 간 탄도 유도탄에 이르기까지, 사열을 받고 있는 로켓부대는 전쟁을 억제할 수도 있고, 전쟁을 치를 수도 있고, 전쟁을 멈출 수도 있고, 전쟁에서 이길 수도 있는 중국의 전략적 균형 능력을 과시했고 공화국을 위해 더 없이 탄탄한 평화의 방패를 마련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