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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브릭스 경제무역 부장 회의가 2일 상하이에서 폐막했다. 회의에서는 ‘브릭스 제7차 경제무역 부장 회의 성명’을 통과시켰고 8가지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의 성과를 달성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신화망 상하이 8월 3일] (위자신(於佳欣), 저우루이(周蕊) 기자) 2017년 브릭스 경제무역 부장 회의가 2일 상하이(上海)에서 폐막했다. 회의에서는 ‘브릭스 제7차 경제무역 부장 회의 성명’을 통과시켰고 8가지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의 성과를 달성했다.
성명에서 브릭스는 글로벌 경제발전의 성장동력이 부족하고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배경 하에 진일보로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 체제를 완비화시켜 협력의 분야를 확대해야 하며 공업과 기술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브릭스 각 나라의 상호보완성과 다양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글로벌이 직면한 여러 가지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고 공감대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뒤 이은 기자회견에서 중산(鐘山) 중국 상무부 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취득한 8가지 성과를 소개했다.
△첫째, 시범적인 브릭스 전자 세관 네트워크의 설립을 비준한다.
△둘째, ‘브릭스 서비스무역 협력 로드 맵’을 비준한다.
△셋째, ‘브릭스 전자상거래 협력 구상’을 비준한다.
△넷째, ‘브릭스 지적재산권 협력 지도 원칙’을 비준한다.
△다섯째, ‘브릭스 투자편리화 협력 개요’를 비준한다.
△여섯째, ‘브릭스 경제기술 협력 기본 협정’을 비준한다.
△일곱번째, 다자간 무역체제를 지지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는 행동과 관련해 공감대를 도출했다.
△여덟번째, 각 측은 중국이 내년에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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