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명 신국면 개척—제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생태문명 건설 인도 기록

네이멍구 시린궈러(錫林郭勒) 우라가이(烏拉蓋) 관리지역 하라가이투(哈拉蓋圖) 목장의 초원호수 경관(2013년 4월 23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런쥔촨(任軍川) ]

[신화망 베이징 8월 4일] (둥쥔(董峻), 왕리빈(王立彬), 가오징(高敬), 안베이(安蓓) 기자)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제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인류 문명의 발전 법칙을 총 정리 해 생태문명건설을 중국 특색사회주의 ‘5위일체’의 총체적 배치와 ‘4대 전면’의 전략적 배치에 포함시켜 중국 녹색발전의 길이 갈수록 넓어지도록 추진하고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여정에서 활기찬 걸음으로 전진하도록 이끌었다.

이는 생태가 흥성해야 문명이 흥성하고, 생태가 쇠퇴하면 문명이 쇠퇴하며,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곧 생산력을 보호하는 것이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곧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이라는 인류 문명 발전 법칙에 대한 심오한 사고를 구현한 것이다.

푸른 하늘과 초록의 땅, 맑은 물을 가진 아름다운 보금자리는 모든 중국인의 꿈이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제18차 당대회 이후 도시에서 농촌, 고비사막에서 물의 고장으로 유명한 강남에 이르기까지 시진핑 총서기는 시찰을 하는 곳마다 생태문명건설에 대해 심오한 사고와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제18차 당대회에서 통과된 ‘중국공산당 장정(개정안)’은 ‘중국공산당 지도 인민의 사회주의 생태문명 건설’을 당헌에 포함시켰다. 생태문명건설을 정당, 특히 집권당의 행동강령에 포함시킨 것은 중국공산당이 전세계에서 처음이다.

생태문명은 조화로운 지구를 개척하는 전체론(holism)을 구현했다. 서구식 전통발전의 길을 뛰어넘는 새로운 이념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3년2월, 유엔환경계획(UNEP) 제27차 이사회는 중국 생태문명이념을 보급하는 결정 초안을 채택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인정과 지지를 상징한다. 중국의 생태문명건설 이념과 경험은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본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