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 분투의 5년) 반부패 투쟁 압도적 태세 형성—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전면적인 종엄치당 성과 정리

신화망| 2017-08-18 11:35:26|편집: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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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18일] (주지차이(朱繼釵) 기자)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당과 국가의 생사존망과 관계되는 높이에서 전면적인 종엄치당(從嚴治黨: 엄격한 당 관리)이 종심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여 반부패 투쟁의 압도적인 태세를 형성함으로써 당심(党心·전체 당원의 마음)과 민심을 고무시키고, 당의 기풍(黨風)과 정치 풍조(政風)를 쇄신했다.

기풍 건설로 전면적 종엄치당 문제 돌파

(자료 사진)

기풍 건설에 주안점을 두고 중앙정치국부터 시작한 중앙8항 규정의 출범은 당을 관리하고 다스림에 있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착수해야 할지 모르는 문제를 해결했다.

2017년 6월말까지 전국에서 누계 17만 건이 넘는 중앙8항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를 조사해 13만여 명을 처벌했다. 매일 평균 중앙8항 규정 정신 위반으로 인해 조사를 받은 문제는 100건이 넘었다.

반부패에 강펀치를 날려 전면적 종엄치당 난국 타파

(자료 사진)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지난해 말까지 중앙기율위원회는 중관간부(中管幹部: 중앙조직부에서 관리하는 간부) 240명을 입안 심사해 이른바 고위직 간부를 처벌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깼다.

전국기율검사감찰기관이 119만 명 이상의 기율처벌을 내려 이른바 어떤 행위가 단체성이나 보편성이 있을 경우 불합법적이거나 불합리한 요인이 있더라고 법률이 처벌하기 힘들다는 ‘법불책중(法不責眾)’ 관념을 타파했다.

90여개국과 지역에서 외국으로 도피한 범죄 사범 3000명을 송환해 ‘하늘의 그물은 촘촘하니 아무리 멀리 있어도 반드시 쫓아간다’는 강렬한 신호를 방출했다.

지난해 전국기율검사감찰기관이 접수한 검거고발 류의 서신이나 방문을 통한 신고 건수는 2015년에 비해 17.5% 줄어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최초로 하락을 실현했다. 지난해 강압 하에 5만7천명의 당원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조직에 신고했다.

“반부패 투쟁의 압도적인 태세는 이미 형성되었다.” 2016년말 중앙이 형세에 대해 내린 판단에 따르면 감히 부패를 저지를 수 없게 한다는 목표는 이미 초기적으로 실현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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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S: 시진핑 중국 반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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