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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싱광리(邢广利)]
[신화망 샤먼 9월 4일] (둥루이펑(董瑞豐), 리후이잉(李慧穎) 기자)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은 3일 샤먼 브릭스 정상회의 언론 브리핑에서 샤먼 브릭스 정상회의는 8대 경제무역 성과를 거둘 전망이 있어 브릭스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왕 부부장은 경제무역 협력은 브릭스 협력의 균형장치와 추진장치였다면서 상무부는 올해 8올 초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7회 브릭스 경제통상 장관회의에서 샤먼회의를 위해 경제무역 분야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볼 때 샤먼회의는 8대 중요한 경제무역 성과를 거둘 전망이 있다고 소개했다.
첫째, 브릭스 시범 전자 출입국사무소 네트워크 구축을 비준해 브릭스 무역 간소화 수준을 보다 더 높인다. 둘째, ‘브릭스 투자 간소화 협력 요강’을 비준해 브릭스 간 투자 잠재력을 발굴한다. 셋째, ‘브릭스 서비스 무역 협력 로드맵’을 비준해 서비스 무역 분야의 협력을 한층 더 촉진한다. 다섯째, ‘브릭스 지적재산권 협력 지도원칙’을 비준해 지적재산권 분야의 협력을 조율 추진한다. 여섯째, 다자무역체제 지원, 보호주의 반대에 대해 행동 공감대를 달성한다. 일곱째, ‘브릭스 경제기술협력 틀’을 비준해 경제무역 분야의 경제기술 협력과 능력 건설을 강화한다. 여덟째, 각 회원국은 중국이 내년에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을 환영하며, 상공업계가 적극 참가하는 것을 격려할 것이다.
왕 부부장은 샤먼회의가 거둔 성과는 브릭스의 다음 ‘황금 10년’을 위해 견실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며, 5개국이 더욱 긴밀한 경제 파트너십 건설, ‘통합 대시장’ 실현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