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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모디 인도 총리 회견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7-09-06 10:58:45 | 편집: 박금화

(厦门会晤)习近平会见印度总理莫迪

9월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9차 브릭스 정상회의 및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 대화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모디 인도 총리를 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잔청(馬占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5일 샤먼(廈門)에서 브릭스국가지도자 제9차 회동과 신흥시장국가 및 개도국 대화회의에 참석한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인도는 중요한 이웃나라이며 또한 2개의 최대의 개도국과 신흥시장국가라고 하면서 건강하고 안정한 중국과 인도 관계는 양국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하며 본 지역과 국제사회의 공동의 기대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측은 인도측과 함께 쌍방이 공동창도하는 평화공존 5가지 원칙을 지침으로 삼아 정치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호혜협력을 추진하며 중국과 인도 관계가 올바른 궤도를 따라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중국과 인도 양국은 서로 발전의 기회 그리고 서로 위협을 구성하지 않을데 대한 기본판단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인도측이 정확하고 이성적으로 중국이 발전을 보며 평화공존, 협력상상이 중국과 인도 양국의 유일정확한 선택이라는 것을 세계에 표명하길 바란다고 했다.

모디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브릭스국가지도자 샤먼 회동이 원만히 성공한 것을 축하하고 이번 회동이 현 정세하에서 브릭스국가 협력을 강화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인도측은 중국측과 함께 양국 관계의 안전한 발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모디 총리는 양국 지도자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여 양국관계의 발전에 견인역할을 하길 바랐다. 그는 쌍방은 대방을 적수로 간주하지 말고 협력을 양국 관계의 주류로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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