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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브릭스+’는 개도국 공동의 소망을 반영한 혁신적인 모드—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 인터뷰

출처: 신화망 | 2017-09-06 14:04:28 | 편집: 이매

(자료 사진) [촬영/신화사 기자 쥐펑(鞠鹏)]

[신화망 방콕 9월 6일](밍다쥔(明大軍), 천자바오(陳家寶) 기자) 중국 샤먼(廈門)에서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 대화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5일 태국 주재 중국 미디어의 공동 서면 인터뷰를 받았다. 그는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 대화회의를 높이 평가했고 ‘브릭스+’ 협력은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의 경제발전에 중요한 인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 참여 및 개선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발휘한 건설적인 역할을 극찬했다.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10년 이래, 브릭스의 협력 성과는 다양했고 남남협력(南南合作)의 내용을 풍부하게 했으며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이런 대화는 브릭스 협력 체제의 포용성의 구체적인 표현이고 이는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의 단결과 협력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브릭스 체제 자체의 발전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브릭스+’ 모드는 대다수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의 공동의 소망을 반영했고 혁신적인 모드이며 태국은 브릭스 국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브릭스의 ‘친구그룹’을 확대해 ‘브릭스+’ 체제가 태국의 경제발전에 혜택을 가져다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중국은 ‘브릭스+’ 모드를 완벽화시키고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이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요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의 강한 경제력은 세계경제의 부스터이고 태국은 중국과 함께 균형적이고 포용적인 경제의 글로벌화를 전력 추동해 각 측에서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브릭스+’의 협력 모드 하에,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아젠다를 공동으로 실현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중국은 일관하게 동남아시아 국가 공동체 건설을 지지했다며 중국과 아세안의 관계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의 동아시아 협력 외교장관 시리즈 회의에서 아세안과 중국은 ‘남중국해 행동 준칙’ 기본협정을 달성한 것을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이것은 아세안과 중국 간의 상호신뢰를 구현했으며 쌍방이 민감한 문제에서 공감대를 도출할 수 있음을 말해 준다고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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