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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이곳도 수리하다니? 세계를 깜놀시킨 중국 프로젝트!

출처: 신화망 | 2017-09-12 09:53:44 | 편집: 주설송

이것은 철골구조를 이용해 ‘자수’를 놓은 프로젝트로 불린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국가를 위해 영예를 빛내자는 신념을 품고 해낸 프로젝트다.

이것은 외국인들이 중국어로

“팀워크(teamwork)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난 널 믿는다”고 말하는 프로젝트다.

브라질 코만단테 페라스(Comandante Ferraz) 남극과학기지가 장비고장으로 전소됐다.

오늘날 중국기업에 재건을 맡긴 것은

신임이자

시험이다.


갑측이 남극에 시공하는 것이 무오염이어야 한다면

우리는 모든 부품을 중국에서 만들어

남극으로 운송해 조립할 것이다.

갑측이 우리와 지구 반바퀴 너머에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모든 설계를 클라우드에 보관해

언제 어디서나 동기화할 것이다.

갑측이 평면도 종이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면

우리는 최첨단 3D 모델링을 이용해

나사까지도 1:1의 비율로 작성해 줄 것이다.

갑측이 만일 남극에 운송되어 왔는데 설치하지 못하면 어떡하냐고 한다면

우리는 상하이에서 먼저 한 번 설치해주겠다, 당신이 만족할 때까지라고 답할 것이다.

생산력이 이렇게 강한 공장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뿌듯한 미소로 당신에게 답할 것이다.

여기는 중국이니까

브라질의 남극과학기지 건설은

중국의 영광이다.

17번 남극에 간 적이 있는 프로젝트 고문이자

전문가인 웨이원량(魏文良)은

이를

중국ㆍ브라질 우정의 금자탑이라고 말했다.

그는

눈보라 속에서

나는 중국 건설자들의 그림자를 보았다면서

나는

이것이 바로 우리의 조국이고

이것이 바로 중국의 역량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 중국인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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