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진이 현실로 되고 있는 징진지 다시 들여다 보기

이곳은 허베이(河北) 가오베이뎬(高碑店) 신파디(新發地) 농산물시장이다.

땅은 더욱 푸르러지고, 물은 더욱 맑아지고, 교통은 더욱 편리해지고, 산업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가을 하늘이 높고 날씨가 쾌적한 9월의 징진지에 생기가 흘러넘친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징진지 협동발전의 중대한 배치를 실시, 인구와 경제가 밀집한 지역의 최적화 개발 뉴패러다임을 탐색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길을 강구했다. 발해에 인접한 곳에서 ‘3북’을 거느리고 20여만km²의 고대 연·조(燕趙)시대부터 개발된 역사를 가진 징진지는 이제 새롭게 출발하면서 역사적인 변혁을 겪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쥐환중(鞠焕宗)]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