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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산 대형여객기 C919 베이징국제항공전람회서 100여대 수주

출처: 신화망 | 2017-09-20 09:04:52 | 편집: 주설송

5월 5일, 중국 첫 국제 주류 수준의 간선 여객기 C919가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상공에서 비상하고 있다.

[신화망 베이징 9월 20일]  제17회 베이징국제항공전람회가 19일 베이징에서 개막됐다. 중국상용여객기유한책임회사(COMAC)는 100대가 넘는 C919 주문을 추가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C919는 중국이 국제 선진 감항기준과 메이저 시장 기준에 따라 최초로 자체 연구개발한 단일 통로형 간선 여객기이다. C919 첫 여객기는 5월 5일 ‘첫 비행’에 성공해 현재 두 차례의 활주 테스트를 마쳤고, 상하이에서 최초 시험비행 검사를 마친 후 장소를 바꿔 ‘첫 비행’ 후의 감항인증취득 업무를 펼칠 계획이다.

COMAC은 6대의 테스트 여객기를 투입해 시험비행을 하고, 두 번째 여객기는 2017년 연말 ‘최초 비행’을 할 계획이다. C919 대형여객기의 글로벌 첫 고객인 중국 동방항공회사(China Eastern Airlines)도 대표를 파견해 여객기 조종석과 유지보수성에 대해 평가업무를 펼치고 모델 연구제작에 전격 참여시켰다.

이번 항공전시회에서 COMAC은 ‘중국 2017-2036년 민용여객기시장 예측 연간보고서’를 발표하고 모형과 동영상의 형식을 통해 모델 연구개발의 새로운 성과를 전시했다. 그 중에는 국내 항공전시회에 첫 선을 보인 장거리용 넓은 객실 여객기에 3개의 클래스로 나눠 배치한 모형도 포함됐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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