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제 티 포럼, 제4회 세계 셀레늄 도시(언스) 셀레늄 엑스포 개막

2017 국제 티 포럼, 제4회 세계 셀레늄 도시(언스) 셀레늄 엑스포 현장 [촬영/신화망 기자 어우양샤오제(欧阳小潔)]

[신화망 베이징 9월 27일] (류샤오리(劉曉麗) 기자) 2017국제 티 포럼(Tea Forum), 제4회 세계 셀레늄 도시(언스) 셀레늄 엑스포가 26일 언스(恩施)에서 개막했다. 19개 도시와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 35개국에서 온 찻잎 주산지와 셀레늄 산업 발전구의 정계 요인, 전문가, 기업가들이 전시회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국제 티 포럼은 중국 상무부와 외교부가 공동 지원하는 국제적인 찻잎 업종 포럼으로 2년에 1번 개최되며, 2005년 이래로 항저우(杭州), 창사(長沙), 청두(成都), 푸얼(普洱), 츠비(赤壁) 등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언스 셀레늄 엑스포는 29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 중국 셀레늄 산업 발전 지역 대표 원탁회의 등 일련의 행사가 개최된다.

자연자원이 매우 풍부하고 산림식생률이 70% 이상에 달하는 후베이성 언스는 ‘세계 유일의 확인된 독립 셀레늄 광상’과 ‘세계 최대의 천연 셀레늄 생물권’을 가지고 있으며,‘세계 셀레륨의 도시’ ‘어시임해(鄂西林海)’ 등의 명성을 누리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