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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류리(劉黎)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인민법원 아오윈(奧運)촌 인민법정 재판장이 아오윈촌 법정 앞에 서 있다.
어깨까지 내려온 중단발 머리에 온화한 미소를 띄고 법복을 입은 류리 법관이 손에 서류를 들고 장엄한 국장(国徽) 아래 서 있다…… 수도 거리 골목 사진 전시판 위에 전시 되어 있는 류리 베이징 법관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법조계에 종사한 지 15년째인 류리 법관은 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건들을 많이 재판했다. 하지만 그녀가 심리한 3천여 건의 사건은 서신이나 방문 청원이나 신고가 없었다.
류리 법관은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법 판결로 법치이상을 실천하고, 역사적 검증을 견뎌내는 사법 실천으로 인민에게 만족한 답안지를 제출하는 것이 법관의 사명과 책임이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쥐환쭝(鞠煥宗)]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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