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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카스(喀什) 지역 예청(葉成)현이 방사(防沙)와 사막 개조를 통해 건설한 20만 무(畝)의 생태림 조성사업 프로젝트가 초기 규모를 드러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는 생태문명건설을 중국 특색사회주의 사업 ‘오위일체’ 총체적 배치에 포함시켰다. 전통적인 초원 목축 지역과 사막 집중 분포 지역인 서북지역은 근래 들어 목초지를 초원으로 환원, 모래를 막고 사막을 개조,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등 조치를 통해 생태환경 회복을 추진하여 서북지역이 에너지 다소비, 고오염 경제발전과 차별화된 새로운 길을 걷도록 함으로써 서북지역은 녹색 발전의 개척자가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빙양(王秉陽)]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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