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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신화망 상하이 10월 15일] (자위안쿤(賈遠琨) 기자) 산둥 둥잉성리(東營勝利) 공항에서 중국이 자체 연구개발한 베이더우(北斗) 위성항법시스템이 최초로 중국이 자체 설계하고 제작한 지선 여객기 ARJ21-700여객기 103대에서 실험 및 시험 비행을 진행했고, 실험은 성공을 거뒀다고 중국상용기유한책임공사(COMAC)가 전했다.
이번 실험은 ARJ21-700 플랫폼에 기반해 관련 국제 민항표준 및 중국 민항 관련 기술 표준 요구에 따라 여객기에 탑재한 베이더우 위성항법 수신기 기능과 성능 시험 비행 검증, 베이더우의 지상기반보강시스템(GBAS)에 기반해 I류 정밀 근접을 실현하는 성능 시험 비행 검증 및 베이더우의 단문 서비스 기능 시험 비행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테스트 결과에서 중국산 관련 시스템의 성능은 국외 같은 종류의 시스템 수준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 순간 및 신속 위치 측정 지표는 국제 선두 위치에 들었다.
이번 시험 비행은 4대 ‘국산화’의 결합을 실현했다. 즉 국산 위성항법시스템, 국산 위성 항법 지상 기반 보정 시스템(GBAS), 국산 여객기 탑재 항법시스템을 국산 민용 여객기의 플랫폼에 결합해 후속 베이더우 위성항법시스템의 국제 민항 표준화, 응용 보급, 테스트 인증을 위해 대량의 실험 데이터를 획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