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상생을 견지하고 평화로운 발전을 추동—18차 당대회 이래 국정운영의 시사점⑧

신화망| 2017-10-17 14:35:09|편집: 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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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17일]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국내와 국제 두개의 큰 국면을 총괄적으로 기획, 글로벌 발전의 대세를 파악, 확고부동한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를 추진함으로써 중국의 발전에 평화로운 국제 환경과 양호한 주변 환경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인류문제의 해결에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기여하면서 평화로운 발전의 거대한 역량을 불러일으켰다.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는 중국의 이념과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5년 이래, 시진핑 총서기는 인류의 비전과 운명, 중국과 세계의 발전 대세를 심사숙고하며 외교이론과 실천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 일련의 신이념, 신사상과 신전략을 제기했다. 평화로운 발전의 견지는 전략적인 선택이고 협력상생 도모를 기본원칙으로, 파트너관계 수립을 주요 경로로, 정확한 의리관의 실천을 가치성향으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노력의 목표로 간주했다…이런 신이념, 신사상과 신전략에는 정과 의리를 중시, 평화와 협력을 주장, 공동점을 추구 등 중화 전통 문화의 심오한 지혜가 담겨져 있고 영합게임(零和博弈)과 강권정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관계 학설을 추월해 ‘세계는 어떻게 된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란 시대의 명제에 답을 제시했다.

중국특색이 있는 대국외교는 웅대한 중국의 구도를 설명해 줬다. 5년 이래, 시진핑 주석은 5대주 56개 나라를 포함한 28차의 해외방문을 진행했고 국가 정상의 외교가 글로벌 서로 다른 지역에 대한 ‘완전 커버’를 실현했다. 중국은 70여개 나라와 국제조직과 서로 다른 형식의 파트너관계를 새로 구축 혹은 업그레이드시켰고 중국의 파트너관계 네트워크는 글로벌 서로 다른 타입의 국가와 국제기구에 대한 ‘완전 커버’를 실현해 ‘친구그룹’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변 나라와의 관계를 경영 및 주변 개척에서 적극적으로 대국관계 전략을 수립에 이르기까지, 개도국과의 협력을 심화, 다자주의를 적극적으로 주장에서 베이징(北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정상회의, 항저우(杭州)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샤먼(廈門) 브릭스 정상회의 등 홈그라운드 외교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외교 포석이 심도있게 전개되었다.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는 중국의 책임과 견실함을 보여줬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일치하고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중국외교의 선명한 특징이다. 10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적극적으로 지지 및 참여, 영향력 있고 대표적인 의미가 있는 많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행, 각 나라 국민에게 실질적인 획득감을 가져다 주는 것은 ‘일대일로’ 건설이 과시한 발랄한 생기다. 기후변화 ‘파리협정’의 달성을 추동, 관련 국가의 에볼라 바이러스 통제를 적극적으로 지원, 국제와 지역 핫 이슈의 정치적인 해결을 추동 등은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대국의 책임이다. 누적으로 연인원 35,000명 이상의 평화유지군을 파견한 것은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행동이다. ‘덕을 갖추면 저절로 사람들이 따른다’는 말처럼 적극적이고 실속있는 행동들은 발전 전망을 끊임없이 개척했고 책임지는 대국의 담당을 뚜렷하게 보여줬으며 더욱 많은 나라가 공동건설과 공유에 참여하도록 유도했고 협력상생의 밝은 길에서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게 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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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S: 중국공산당,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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