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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싱가포르 10월 20일] (왕리리(王麗麗) 기자) 16일 저녁, 미국 디스커버리채널은 3부작 다큐 ‘China: Time of Xi’(‘중국:시진핑(習近平) 시대’)의 첫 방송을 내보냈다. 국제 주류 매체가 시진핑 총서기의 국정운영 사상을 전면적이고 시스템적으로 풀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시진핑 시대’는 3부작으로서 제1부 ‘인민을 향한 마음’에서는 중국의 타겟이 정확한 빈곤구제, 의료개혁, 교육, 고속철도건설 등 민생 분야의 스토리를 다루며 ‘인민을 중심으로 한’ 시진핑 총서기의 집권이념을 집중적으로 해석했다. 제2부 ‘대국의 국정운영’에서는 공급측 구조개혁, 과학기술혁신, 환경개선 등 분야의 사례로 중국의 신발전이념과 성공적인 실천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제3부 ‘협력상생’에서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 몸바사항-나이로비 철도, 중국-유럽 화물열차 등 스토리를 통해 시진핑 총서기가 제기한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을 논술하며 중국의 평화로운 발전이 세계에 가져다 준 기회를 제시했다.
이 다큐는 디스커버리채널에서 출품, 영국 제작사 메리디언에서 제작, 빅램 차나 디스커버리 네트웍스 아시아(DNAP) 부총재와 리지 매클라우드 영국 베테랑 TV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창작팀 주요 맴버들은 미국, 영국, 싱가포르, 중국 등 나라에서 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