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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각 분야, 다큐 ‘중국: 시진핑 시대’ 첫 방송 뜨겁게 논의

출처: 신화망 | 2017-10-20 14:52:13 | 편집: 박금화

중국의 영향력이 세계에 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춰

중국 지도자의 국정운영 전략을 해설

[신화망 베이징 10월 20일] 미국 디스커버리채널의 3부작 다큐 ‘China: Time of Xi’(‘중국:시진핑(習近平) 시대’)가 16일 저녁 디스커버리 네트웍스 아시아(DNAP)에서 첫 방송을 했으며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37개 국가와 지역의2억 여 명의 시청자가 이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이것은 국제 주류 매체가 시진핑 동지의 국정운영 사상을 전면적이고 시스템적으로 해설한 첫 프로그램으로서 방송이 되자마자 광범위한 주목과 호평을 받았다. 해외 인사들은 이 다큐는 극히 안목있고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중국 지도자의 모습을 드러냈고 이는 사람들이 더욱 전면적, 객관적으로 오늘의 중국 및 그 발전이 세계에 주는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극찬했다.

후이산(胡逸山) 말레이시아 태평양연구센터 수석고문은 이 다큐는 지난 5년 간 시진핑 주석 영도 하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다큐 속에 중국의 고속철도 건설을 소개하는 내용이 아주 인상 깊었다며 그는 중국의 고속철도 건설은 지난 5년 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속철도의 발전은 중국의 경제발전, 특히 국민복지와 관계되는 모든 분야가 규모 지향에서 질의 향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스 핸드리시크(Hans Hendrischke) 호주 시드니대학 비즈니스스쿨 교수의 중국어 이름은 항즈커(杭智科)이다. 그는 다큐에서 언급한 타겟이 정확한 빈곤구제, 공급측 구조개혁 등 분야에서 중국이 얻은 성과에 탄복을 금치 못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 본인을 포함해서 상산하향(上山下鄉·산간지대와 농촌지역으로 가다)을 겪었던 사람들은 모두 중국 농촌의 생활여건이 상상보다 훨씬 열악하다는 것을 체험했고 농촌지역의 가난함과 불행을 보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드 초드리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국제사무이사회 이사장은 다큐에 매료되었다며 이 다큐를 통해 사람들은 시진핑 주석은 아주 안목이 있고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지도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큐를 본 한국 시청자 유성길씨는 중국 정부가 미래를 향해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중국은 많은 훌륭한 과학자를 육성해 무인기, 인공지능 등 많은 하이테크 제품을 출시했으며 신기술은 농업, 청정에너지에서 환경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적용되는 등 중국은 이미 혁신구동발전의 신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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