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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발전 전망 아주 밝다”—칭화대학 경제·경영학부 자문위원회 해외 위원, 중국의 발전 뜨겁게 논의

출처: 신화망 | 2017-11-01 14:25:33 | 편집: 박금화

(时政)习近平会见清华大学经济管理学院顾问委员会海外委员和中方企业家委员

10월 30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칭화(淸華)대학 경제·경영학부 자문위원회 해외위원과 중국 기업가 위원들을 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쥐펑(鞠鹏)]

[신화망 베이징 11월 2일] 30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인민대회당에서 칭화(清華)대학 경제·경영학부(經濟管理學院) 자문위원회 해외 위원과 중국의 기업가위원회 위원을 접견했다. 칭화대학 경제·경영학부 자문위원회 의장인 짐 브레이어(Jim Breyer)를 포함한 미국, 독일, 핀란드, 스웨덴, 칠레 등 나라에서 온 20여명의 해외 위원이 회견에 참석했다.

중국의 장기적인 발전은 세계 안정의 근원

바릭골드 회장이며 미국 워싱턴브루킹스연구소 이사장 존 손턴은 시진핑 주석은 ‘신시대’의 의미에 대한 본인의 질문에 답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해답이 적절했고 마디마다 일리가 있었다”며 높은 질의 발전은 더욱 녹색·청결한 발전 및 생활의 질이 부의 창조와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 이것 또한 지금의 중국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가장 이루고 싶은 균형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장기적인 발전은 그 자신과 세계에 있어서 모두 안정의 근원이고 이것 또한 사람들이 중국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원인이다”고 손턴 회장은 말했다.

장기적인 기획은 한 나라의 안정적인 발전에 아주 중요

짐 브레이어는 전날의 회견을 돌이켜보며 “아주 격동되고 흥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진핑 주석은 어떻게 혁신을 통해 교육과 의료를 개선할 것인지 혁신문제에 대한 독보적인 견해를 들려주었다면서 “그는 남의 말을 잘 경청하고 사고가 민첩하며 아주 친절하고 개방적인 지도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리스토 실라즈마 노키아 회장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는 2020년에서 이번 세기 중엽까지 두 단계로 나눠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발전 목표를 명확히 제시했고 “장기적인 기획은 한 나라의 안정적인 발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확신은 바로 글로벌 미래에 대한 확신

짐 브레이어는 중국의 미래 전망은 아주 밝고 중국에서의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며 중국경제에 대한 믿음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지도자, 정부 관원, 비즈니스 인사와 학자들을 만나면서 얻은 결론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 대한 확신은 바로 글로벌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 중국에 대한 저의 건의는 대외개방을 멈추지 말고 꾸준히 개방의 폭을 넓혀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은 중국에서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혁신형 국가를 건설, 높은 질의 발전 실현 등 신이념과 신목표는 “현지 기업과 외국계 기업에게 있어서 모두 흔한 기회가 아니다”고 말했다. [기자/바이제(白潔), 허우리쥔(侯麗軍), 왕후이후이(王慧慧), 순이(孫奕), 류훙샤(劉紅霞)]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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