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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리펑(李鹏)]
[신화망 다낭 11월 12일] (옌하오(顏昊), 마오펑페이(毛鵬飛) 기자)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가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폐막했다. 회의에서는 선언을 통과하여 각 회원 경제체에서 다자간 무역체계를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쩐 다이 꽝 제25차 APEC 비공식 정상회의 의장, 베트남 국가주석은 아태지역의 무역, 투자의 개방과 자유를 추진하는 것은 APEC 회원 경제체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지역의 상호연계를 진일보고 강화하고, 아태지역을 글로벌 경제협력의 중요한 엔진으로 육성하며, ‘보고르목표’를 애써 실현하고,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구 건설을 추진할데 대하여 공감대를 도출했다.
회의에서 통과한 선언에서는 APEC 경제체 정상들은 더욱 유력하고 지속적인 공동 행동으로 APEC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고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이며 지역경제일체화를 심화시키고 비즈니스 분야, 특히 중소·초소형 기업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할 것이며 식량안전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회의에서는 또 ‘경제·금융·사회포용을 촉진하는 APEC 행동 어젠다’, ‘디지털시대 APEC 인력자원 개발 기본 틀 협약’과 ‘APEC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편리화 기본 틀 협약’을 통과시켰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