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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2일 12시 23분, 톈저우(天舟)1호와 톈궁(天宮)2호가 순조롭게 자동 도킹을 완성했다. 이것은 톈저우1호와 톈궁2호의 첫 번째 자동 도킹이자 중국 자체 개발한 화물우주선과 우주실험실의 첫 번째 도킹이었다. 이것은 베이징(北京)우주비행제어센터 홀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에 뜬 톈저우1호와 톈궁2호가 도킹하는 모습이다(2017년 4월 22일 촬영). [촬영/왕쓰장(王泗江)]
톈궁(天宮), 톈옌(天眼), 우쿵(悟空), 묵자(墨子)…우주비행 분야의 중대한 돌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에서 언급되었다. 우주비행 강국 이미지는 이미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웅대한 청사진에 ‘도배’되었다. 베이더우(北斗)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글로벌 네크워킹 시대에 들어섰고 펑윈(風雲) 기상위성 ‘패밀리’에는 신맴버가 추가되었다… 19차 당대회가 끝난지 1개월도 되지 않았지만 중국은 우주비행 분야에서 빈번하게 성과를 얻었다. 미래를 향해 중국의 우주비행은 어떤 멋진 일들을 해 나갈 것인가?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