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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 출판기관-중국 외문출판사 MOU 체결…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2권 공동 번역 출판

출처: 신화망 | 2017-11-28 09:01:50 | 편집: 박금화

(时政)16国出版机构与我签署备忘录 共同翻译出版《习近平谈治国理政》第二卷

[촬영/신화사 기자 리타오(李濤)]

[신화망 베이징 11월 28일] 16개국의 유명 출판기관은 27일 중국외문국 외문출판사와 베이징에서 이들 국가 언어 버전의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習近平談治國理政)’ 제2권을 공동 번역해 출간한다는 내용을 담은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2권 국제협력 번역 출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국과 출판 계약을 맺은 16개국은 이탈리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알바니아, 루마니아, 케냐, 타지키스탄, 베트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네팔,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이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1권과 제2권의 출판 발행은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과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 현재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1권은 24개국어로 출간되었으며 세계에 660만부 이상 발간되었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2권 중영문판은 이미 출간되었으며, 프랑스,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독일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등의 버전은 현재 번역 출간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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