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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 총리, 마리스 쿠친스키스 라트비아 총리 회견

출처: 신화망 | 2017-11-28 09:25:09 | 편집: 박금화

(时政)李克强会见拉脱维亚总理库钦斯基斯

[촬영/신화사 기자 셰환츠(謝環馳)]

[신화망 부다페스트  11월 28일] (장정푸(張正富), 양융첸(楊永前) 기자) 리커창(李克强) 中 국무원 총리는 현지시간 11월 27일 오후, 부다페스트의 투숙한 호텔에서 마리스 쿠친스키스 라트비아 총리를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라트비아는 중동부 유럽에서의 중국의 좋은 파트너다. 중국은 라트비아가 ‘16+1협력’에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을 찬성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과 라트비아 발전 전략과의 접목을 강화 및 라트비아의 항구 등 인프라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 이 해상 통로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중국과 발트해 연안 국가 및 북유럽 국가와의 협력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 중국은 라트비아와 공동으로 3자간 협력을 전개할 의향도 있다.   리커창 총리는 중-라 인문 교류는 양호한 기반과 긍정적인 성과가 있다면서 쌍방에서 지속적으로 인적 교류에 편리한 여건을 마련하고 교육, 과학연구, 한학 등 분야에서 밀접하게 협력하면서 양국의 관계와 협력이 끊임없이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 나가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쿠친스키스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년 간, 중-라 관계는 끊임없이 발전을 가져왔다. 라트비아는 지리적 우세를 발휘하여 중국과 물류, 화물운송 협력을 전개하고 중국 화물수출의 지역 내 중요한 관문으로 될 의향이 있다. 라트비아는 중국과 공동으로 3자간 협력을 전개 및 교육, 과학연구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의향이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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