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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 국가주석, 제4회 세계인터넷대회에 축전 보내

출처: 신화망 | 2017-12-03 17:25:21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3일]

시진핑 中 국가주석이 제4회 세계인터넷대회에 보낸 축전

제4회 세계인터넷대회의 개막에 즈음하여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그리고 본인 명의로 대회의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 국제기구 책임자와 전문가 학자, 기업가 등 업계 인사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현재 정보기술을 대표로 한 새로운 한차례의 과학기술과 산업의 혁명이 싹 텄고 경제와 사회의 발전에 강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동시에, 인터넷의 발전은 세계 각국의 주권, 안보, 발전이익 등에 많은 새로운 도전을 가져다 주었다. 글로벌 인터넷 거버넌스체계의 변혁은 이미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고 사이버 공간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갈수록 국제사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가 ‘4가지 원칙’, ‘5가지 주장’을 제창하는 것은 국제사회와 함께 인터넷 주권을 존중 및 파트너정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우리 모두의 일은 모두가 상의하면서 처리해야 하고 공동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공동으로 안전을 수호해야 하며 공동으로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것을 실현해야 한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행동강령을 제정했고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으며 인터넷 강국 건설, 디지털 중국, 스마트 사회 건설 등을 제기했고 인터넷·빅 데이터·인공지능과 실물경제의 심도 있는 융합을 추동 및 디지털 경제와 공유 경제를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포인트를 육성하고 신동력을 형성할 것을 제기했다. 중국의 디지털경제는 이미 고속도로에 올랐다. 중국은 자신의 노력으로 글로벌 각국이 인터넷과 디지털경제 발전의 쾌속차에 함께 탑승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의 대외개방의 대문을 닫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크게 열어갈 것이다.

 ‘디지털경제를 발전시켜 개방과 공유를 촉진—손잡고 사이버공간의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이 이번 대회의 주제이고 여러분께서 지혜를 모아 공감을 쌓고 인터넷과 디지털경제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시키면서 인터넷 발전의 성과가 각국 국민에게 더욱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기 바란다.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한다!

           시진핑(習近平)  중화인민공화국주석

               2017년 12월 3일 베이징에서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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