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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에서 촬영한 싸이한바 임업장의 노년, 중년, 청년 3대인 천옌셴(陳彥嫻·가운데), 류하이잉(劉海瑩·왼쪽), 위스타오(於士濤)의 기념 사진. 3대를 아우르는 조림인(造林人)이 반세기에 걸친 노력으로 척박한 모래땅이 청산녹수로 변신하면서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중국의 싸이한바 임업장 건설자가 2017년 유엔 환경호보 최고영예인 '지구의 챔피언상'을 수여했다고 UNEP가 5일 선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청(陳誠)]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