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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창장-메콩강협력, 아시아 역내 인접한 국가 간 협력의 하이라이트로 부상
이것은 윈구이(雲桂, 쿤밍-난닝)철도 위에 건설한 난판장(南盤江)대교의 모습이다(2016년 7월 19일 촬영).
윈구이철도는 윈난(雲南)성 철도망—‘성(省) 밖으로 가는 8개 선, 국경 밖으로 나가는 5개 선’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란창장(瀾滄江)-메콩강협력은 이 두갈래 강 연안에 있는 중국,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6국이 공동으로 구축한 신형의 역내 인접한 국가 간 협력체제다. 2015년의 란창장-메콩강협력 제1차 외무장관회의와 2016년의 제1차 정상회의 개최 이래, 란창장-메콩강협력은 이미 아시아 역내 인접한 국가 간 협력의 하이라이트로 부상했고 6국의 공동 노력 하에, 다차원적이고 분야가 넓은 협력의 틀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란창장-메콩강협력 전문기금은 이미 132개 협력 프로젝트에 지원을 제공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린이광(藺以光)]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