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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13일 키갈리에서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을 만난 후 매체들의 질문에 응해 올해 중국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한기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구상과 관련해 소개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아프리카협력포럼은 중국과 아프리카국가간 전개한 집단대화이고 호혜협력을 깊이하는 중요한 루트일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규모가 제일 크고 효과가 가장 좋은 남남협력플랫폼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3년전 요하네스버그정상회의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며 올해 중국에서 새로운 한차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을 개최할 차례라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시진핑 주석과 포럼의 아프리카측 공동 의장국인 남아프리카 대통령이 공동의 명의로 포럼의 모든 성원국 지도자들이 참석하도록 초청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방금 카가메 대통령에게 포럼참석을 초청했는데 대통령께서 아주 흔쾌히 초청을 받아들였다며 르완다 대통령과 아프리카 순회의장국 위원장이라는 두가지 신분으로 중국에 가서 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이 모두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구상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중국과 아프리카간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구축함으로써 중국과 아프리카협력에 새로운 강유력한 동력을 주입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왕이 부장은 우리는 "일대일로"를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과 접목시키고 아프리카연맹의 "2063년 의정"과 접목시키며 르완다룰 포함한 아프리카 각국 2020년 염원 등 발전전략과 접목시킬수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함께 손잡고 노력해 공동으로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한다면 기필코 중국과 아프리카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위해 보다 광활한 미래를 개척할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