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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월 15일 오후, 곧 인익스프레스불 아일랜드에 도착하게 될 중국 제34차 남극과학탐사팀 대원들이 ‘쉐룽(雪龍)’호 갑판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1월 16일, 중국 제34차 남극과학탐사팀은 성공적으로 3대의 대형 공사 장비를 남극 인익스프레스불 아일랜드 위에 옮겨놓았다. 이 3대의 대형 공사 장비는 각각 무한궤도 굴착기, 화물적재기와 캐터필러 크레인이고 중국의 다섯번째 남극 기지를 건설하는 관건 장비들이다. 이들 장비의 총무게는 헬기로 들 수 없는 28t에 달해 소형 선박과 바지선으로 수로를 통해 섬으로 옮겨야 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바이궈룽(白國龍)]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