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관람자들이 안후이(安徽) 허페이(合肥)에서 개막한 커다쉰페이(科大訊飛)(제1회) 글로벌 1024개발자대회 전시구역에서 인텔리전트 음성 로봇과 인터렉션을 하고 있다(2017년 10월 24일 촬영).
6.9%의 성장률, 1.6%의 인플레이션, 1,300만명이 넘는 도시 신규 취업자… 1월 18일에 발표한 2017년 중국경제 ‘연간 보고서’는 안정 속에서 호전되고 예상 목표를 추월한 성적표를 글로벌에 내밀었다. 복잡다단한 국내외 경제 정세 하에, 중국경제의 총량은 처음으로 80조 위안 선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구조 최적화의 추동, 동력의 전환과 질의 제고 등 면에서 신속하면서 안정적인 진보를 가져왔고 경제의 중장기 발전에 동력을 부여했다. 19차 당대회가 열린 해에 중국경제가 보여준 새로운 기질은 지난 5년 간 중국이 이룩한 역사적인 성취에 최신 주석을 달았고 중국경제가 더욱 높은 질의 발전단계로 활보하도록 자신감과 동력을 불어넣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궈천(郭晨)]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