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이것은 2017년 5월 7일, 중국원양해운(COSCO)의 화물선이 피레아스항(피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출항하는 모습이다. 중국원양해운그룹(중원해운)이 2010년 10월 1일, 그리스 최대 항구 피항의 2, 3호 컨테이너 부두를 정식으로 인수한 이래, 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공사는 이미 해상 실크로드의 눈부신 명주로 부상했다. 이 공사는 중국기업의 ‘밖으로 나가는’ 걸음을 다그쳤을 뿐만 아니라 현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거대한 수익을 가져다 주었으며 중국·그리스 2대 문명고국이 손잡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성공사례로 그리스 각 분야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