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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2일]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닝지저(寧吉喆) 국가통계국 국장은 2017년 국민경제는 안정 속에서 호전되어 전망치보다 좋았다고 말했다. 중국의 발전으로 중국 국민이 혜택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도 높아지고 있다. 추산에 따르면 중국의 세계 경제성장 기여도는 30% 이상이다.
지난해 중국 경제는 화려한 성적표를 제출했다. 국내총생산(GDP)은 최초로 80조 위안을 넘었고, 경제성장률 6.9%는 중국 경제 연간 성장률이 2011년 하방 이래 최초로 반등한 것이며, 취업, 물가, 국제수지가 안정되면서 경제의 여러 분야에서 안정 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공급측 구조개혁이 계속 심화되면서 경제구조가 최적화되고 발전의 질과 효익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었다.
중국 경제는 자신의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글로벌 경제 성장의 주요 엔진으로 부상했다. 세계은행 데이터의 추산에 따르면 2012년~2016년 주요 국가와 지역의 세계 경제성장 기여도는 미국이 10%, 유럽연합(EU)이 8%, 일본이 2%인 반면 중국은 34%로 미국, EU, 일본의 기여도를 합한 것을 뛰어 넘었다고 왕쥔(王軍) 국가통계국 국제통계정보센터 주임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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