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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착한 중국인, 세계의 극찬을 받아!

출처: 신화망 | 2018-02-07 14:40:25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2월 7일] 최근 몇년 간 중국 개혁개방의 심화와 함께 갈수록 많은 중국인이 해외로 나가고 있다. 이들 중 착한 중국인은 세계의 극찬을 받았다!  


2018년 1월, 헤이룽장(黑龍江) 관광객 리중다(李中大)가 일본에서 스키를 타고 있을 때 일본 노부인 한분이 실족으로 스키 코스에서 벗어나 부상 입은 채 산골짜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 주변 지형이 복잡한 관계로 주변에 보고 있던 사람은 아무도 가서 구조할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리중다와 그의 동행자는 과감히 산곡으로 내려가 성공적으로 노부인을 도와 위험한 곳에서 벗어났다.

2017년 3월, 한편의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에서 악당 한명이 갑자기 조종실을 습격했다. 이때 중국 관광객 차오훙궈(曹紅國)가 용감히 나서서 비행기에 탄 200여 명의 목숨을 구했다.  

2015년 6월, 아제르바이잔항공의 한 여객기에서 도둑놈 한명이 승객들이 졸고 있는 틈을 타서 남몰래 선반에 놓인 기타 여객들의 짐을 뒤졌다. 이 장면을 일일이 보고 있었던 중국 청년 위안빈(袁斌)은 바로 승무원에게 상황을 통보했다. 결국 도둑놈은 잡혔고 훔친 10,000달러 현금은 주인에게 반환되었다.

 

2017년 4월, 일본에서 관광하고 있던 허난(河南) 처녀 런솽솽(任雙雙)은 간질이 갑자기 발작한 일본 중학생을 우연히 만났다. 간호사인 그는 학생이 의식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긴급구조 조치를 취했다.

 

2017년 9월, 미국에 친지방문을 간 우샤오보(吴小波) 우시(無錫)시 인민병원 의사는 왕복 도중에서 두번 갑자기 발병한 환자를 만났고 모두 주저없이 가서 구급조치를 실시했다.

 

2017년 9월, 미국에 친지방문을 간 우샤오보(吴小波) 우시(無錫)시 인민병원 의사는 왕복 도중에서 두번 갑자기 발병한 환자를 만났고 모두 주저없이 가서 구급조치를 실시했다.

2014년 12월, 난닝(南寧)에서 방콕으로 가는 국제 항공편에서 태국 승무원 한명이 갑자기 발병했다. 40년 진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취옌(瞿焰) 의사는 신속한 구급조치로 승무원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했다.

2015년 4월, 해외여행을 떠나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탄 장진성(張津生) 노인은 비행기에서 갑자기 심장병이 발작한 외국 남성 한명을 보았다. ‘오랫동안 앓으면서 의사가 된’ 장진성 노인은 이 환자의 증상을 자세히 보고 나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약을 먹여 이 외국 남성의 목숨을 구했다.

2016년 9월, 태국 각 분야에서 일하고 있던 많은 중국인이 자원봉사로 검은 색 큰 쓰레기 봉투와 작업 도구를 들고 유명한 관광명소 파타야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었다.

(이상 사진/ 신화망, 인터넷 종합)

2015년 아시아컵 8강전이 호주에서 진행되었다. 경기 후, 많은 중국축구팀 팬들은 자발적으로 남아 관중석에 있는 쓰레기와 쓸모없는 물건을 모두 치웠다. 중국 팬들이 머물렀던 관중석은 깔끔하게 정리되었고 그들은 이런 행동으로 중국인의 교양을 보여주었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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