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주범 최순실, 1심 징역 20년 선고

2월 13일, 한국 서울, 최순실(왼쪽)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 심문을 받았다. 한국 서울중앙지법은 13일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혐의로 ‘국정농단’의 핵심인물 최순실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원(인민폐 약 1억 400만 위안)의 1심 판결을 내렸다.[촬영/신화사 기자 이상호(李相浩)]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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