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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로 전진·양회맞이) 녹색발전—아름다운 중국의 새 청사진을 그리다
유람객이 저장성 닝보시 펑화구 텅터우촌 생태관광지에서 유람하고 있다. (2017년8월17일 촬영) [촬영/황쭝즈(黃宗治)]
19차 당대회 보고서는 발전은 중국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초이자 관건이고, 발전은 반드시 과학적 발전이어야 하며, 혁신·조화·녹색·개방·공유의 발전이념을 확고하게 관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태문명 건설은 중화민족이 영원히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천년대계이다. 녹수청산이 금산은산이라는 이념을 수립해 실천하고,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국가 기본 정책을 견지해야 한다. 생명을 대하듯 생태환경을 대하고, 산·물·숲·논밭·호수·초원 시스템 관리를 통합해 가장 엄격한 생태환경보호제도를 실시해야 한다. 녹색발전 방식과 생활방식을 만들어 발전적인 생산, 부유한 생활, 양호한 생태의 문명발전의 길을 걸어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함으로써 인민을 위해 양호한 생산과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 생태 안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