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새로운 단계로, 발전은 새로운 출발점에—中 5년 이래 경제·사회 발전 성과 순례

2012년 9월 3일, 광시(廣西) 다화(大化) 야오족(瑤族)자치현 반성(板升)향 눙융(弄勇)촌 눙딩툰(弄頂屯) 어린이들이 생활용품을 지고 학교로 가고 있다(오른쪽 사진). 2017년 1월 11일, 시멘트 도로가 이미 학교에서 집앞까지 깔려 있다(왼쪽 사진).   

간고한 빈곤퇴치 전역이 끊임없이 추진되면서 원래 ‘첩첩산중에 물과 전기가 통하지 않는’ 광시 다스(大石)산간지대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국무원은 1일, 2017년 ‘정부업무보고’에서 세웠던 임무 지표를 모두 달성 심지어 초과 달성한 ‘계산서’를 제출했다. 국내총생산(GDP)이 54조 위안에서 처음으로 80조 위안 선을 돌파, 도시의 연간 평균 신규 증가 취업인구가 1,300만명 이상, 99.24%의 향진과 98.34%의 행정촌에 아스팔트길과 시멘트길이 연결, 5년 이래 빈곤퇴치 인구가 누적으로 6,853만명… 18차 당대회 이래, 글로벌 경기회복이 부진하고 중국경제가 뉴모멀에 진입하는 등 일련의 심각한 변화에 직면한 중국은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전반적인 업무 기조 하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취적으로 개척하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역사적인 성과를 취득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황샤오방(黃孝邦)]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