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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전면적인 개방 신구도의 형성을 추동하고 진일보로 개방의 범위를 확대 및 수위를 높이며 개방 구조의 배치와 체제를 완벽하게 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높은 질의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을 추진한다. 공동 상의, 공동 건설 및 공동 향유를 견지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의 성과를 실행한다.
외국인투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촉진한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경제무역 규칙과의 접목을 강화하여 국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다.
대외무역이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추세를 공고히 한다.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잘 치르며 자동차, 일부 일용소비품 등의 수입관세를 낮춘다.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편리화를 촉진한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경제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자유무역을 수호한다. 중국은 관련 측과 함께 다자간 무역담판을 추진하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아태자유무역구 및 동아시아경제공동체 건설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 중국은 평등한 협상을 통해 무역 갈등을 해결하는 것을 주장하고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하며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단호하게 수호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