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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수권 발표) 리커창, 홍콩·마카오 업무에 대해 언급

출처: 신화망 | 2018-03-05 16:55:31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지속적이고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는 동시에, 헌법과 기본법을 엄격히 준수하며 사무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의 대대적인 발전, 민생의 지속적인 개선, 민주의 질서 있는 추진, 조화로운 사회의 촉진 등을 위해 홍콩·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와 행정장관의 법에 의한 정무집행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홍콩과 마카오가 국가 발전의 대세에 가담하여 내지와 홍콩·마카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시키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타이완(臺灣)에 관한 국정 방침을 계속해서 관철,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 ‘92공식(九二共識)’을 토대로 양안 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을 추동 등을 통해 조국 평화통일의 진척을 추진할 것이다.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결연히 수호하고 ‘타이두(台獨)’의 그 어떤 분열 시도와 행동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양안 경제·문화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대륙에서 학습, 창업, 취업, 생활하는 타이완 동포에게 점차 대륙 동포와 동등한 대우를 해준다. 양안은 뿌리가 같고 혈육이 가깝다. 양안 동포가 역사의 대세에 순응하여 민족의 대의를 같이 짐어진다면 필히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해 낼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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