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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포커스·정부업무보고) GDP 성장률 6.5%...고품질 발전 지향 시사

출처: 신화망 | 2018-03-06 11:18:30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6일] (천웨이웨이(陳煒偉), 류훙샤(劉紅霞) 기자) 5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 심의에 제청한 정부업무보고는 올해 중국 발전의 주요 전망치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6.5% 내외로 한 이런 설정은 고품질 발전을 지향한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폭은 3% 내외, 도시 신규 취업자 수는 1100만 명 이상, 도시 조사 실업률은 5.5% 이내, 주민 소득 증가와 경제 성장을 거의 맞추는 것을 비롯해 단위 GDP당 에너지 소모율을 3% 이상 낮추고, 주요 오염물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것이라고 제시했다.

“상술한 주요 전망치는 샤오캉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결정적인 승리의 수요를 감안한 것으로 중국 경제가 고속 성장 단계에서 고품질 발전 단계로 전환하는 실제에 부합한다.” 보고서는 경제 펀더멘털과 취업 수용능력으로 볼 때 6.5% 내외의 성장률이면 비교적 충분한 취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도시 조사 실업률은 농민공 등 도시 상주인구를 포함한 것으로 이 지표는 취업상황을 더 전면적으로 반영하고 공유발전 수요를 더 잘 구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예상 목표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한편으로 6.5% 내외의 경제 성장률은 현 단계 중국 경제 잠재 성장률과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과도하게 속도를 추구하지 않고 발전의 질과 효율을 높이는 것에 더욱 주목했고, 다른 한편으로 샤오캉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제13차5개년 계획 목표와 연계한 것으로 6.5% 내외의 경제 성장률은 2020년 GDP를 2010년 대비 2배로 올리는 목표 요구에 부합해 시장의 전망치를 안정시키고 인도하는 데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경제 운행을 합리적인 구간에서 유지하는 동시에 취업, 물가, 주민소득과 환경개선 등 효율 지표에 더욱 주목해 고품질 발전의 요구를 구현했다”고 전국정협 위원인 장잔빈(張占斌) 국가행정학원 경제학 교육연구부 주임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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