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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6일] (류후이(劉慧), 후하오(胡浩) 기자) 전인대 대표인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회장은 5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 ‘대표통로’에서 지난 춘제(春節) 때 웨이신 글로벌 월 액티브 유저 수가 최초로 1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 회장은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 경제 성장의 질은 계속 높아졌다면서 특히 인터넷과 과학기술 분야는 급성장해 글로벌 10대 인터넷 기업 중 4명이 중국 기업가라고 밝혔다.
6년째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직을 수행해 온 마 회장이 그 동안 전인대 회의에 제기한 수십 건의 건의는 주로 인터넷과 신경제에 초점을 맞춘 ‘인터넷+’, 디지털 경제 등이 주제였고, 올해 주제는 ‘디지털 중국’이다. 앞으로 그는 과학기술 혁신을 이용해 개혁개방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자신이 소재한 ‘웨강아오(粵港澳) 빅 밸리’(광둥성 9개 도시와 홍콩·마카오) 지역이 ‘일대일로’ 건설 과정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